2025-05-07 17:02•조회 73•댓글 3•고사리
어제도 오늘도 그제도 매일 그냥 .. 나홀로 음악 들으며 울기 바쁜 저 .. ㅎㅎ
학교에서도 은따 .. 그래서 친구도없고
그나마 뭐 .. 6학년때 친했던 친구한테 의지하려하니
디엠 보내봐도 2시간전에 보낸걸 읽씹했다 2시간 후에 답보내고 .. 할줄아는말이 ㅇㅇ , ㅋㅋ , ㄹㅇㅋㅋ , ? 이거밖에 없는지 답장은 매일 저거라 .. 그냥 .. 이제 그 친구도 의지할수도 없네요
공부는 뭐 .. 말해뭐해 밑바닥 .. 그래서 어제도 엄마한테 혼났고 .. ㅋㅋ 세상엔 제 편 진심 1도 없나봐요
사촌언니랑 안놀고 사촌동생이랑만 놀았다고 뭐 잔소리 듣고 .. 그딴걸론 왜 잔소리를 들어야하나 .. ㅋㅋㅋ
사촌언니가 답을 ㅎㅎ 이거밖에 안하니까 .. 대화가 재미가 없어서 그냥 애초에 말도 걸지 않는건데 ..ㅋㅋ
세상에 제 맘 알아주는 사람은 진심 1도 없네요 ..
진심 누가 날 죽여줬음 좋겠을정도로 우울하네요
근데 이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 ㅋㅋ
전 스마일증후군이라 뭐 .. 크게 내색하지 않고 그냥 항상 웃고있어요 뭐 .. 뭔 일이 생기든 .. ㅋㅋ
이제 이렇게 사는것도 질리네요
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