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T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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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1:42조회 58댓글 6🐢🍀예솔
나 T라고!!!!!!!!
언니가 저한테 막 고민을 말하더라고요? 나 T에요 다문자 T!!!!
님들이 언니 고민 상담해주세요(?)

(언니시점으로 해볼게여><)

나 = 예솔의 언니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맨날 학교끝나면 같이 가는 친구입니다.
그럴때마다 맨날 하는말이 있죠.

" 하.. 진짜 애들이 나 아무도 안좋아하는것 같아.. "
" 진짜 전학 가고 싶다. "
" 왜 이딴 삶을 살아야 하는지.. "
등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도 T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공감해줄지를 몰라서
웃고 넘어가면 왜웃냐고 짜증내고.
아무말도 안하면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짜증내고.

친구들은 다 그 친구를 손절했어요.

🍠 예솔의 고구마 타임 시작🍠

하지만 저는 약간.. 친구랑 손잘하기가 어려웠어요..
괜히 싸울것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끝 -------

🐢🍀예솔 ) 아니.. 언니. 왜 착한첫 하냐고오.. 나였으면 바로 손절한다. 손절 못하겠다? 그러면

친구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것같아.. 라고 말하면
응 맞아(?)
그러게.. 너무 슬프겠다.. ( 여러분은 지금 최대한 F가 되려고 몸부림 치는 T를 보았습니다 )
괜찮아, 내가 있잖아(?)
그러게. (?)

전학 가고싶어..ㅜㅜ 라고 말하면
응 잘가(?)
아고고.. 어떡해.. ( F가 되고싶은 T )
괜찮아.. 조금만 참아볼까?

이렇게 하면 되자노 그리고 언니가 그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래요.

듣는 내가 진짜 더 스트레스다!!!!!

걍 손절 까면 되는디 그걸 못해? F느 T나 다 도와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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