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22:29•조회 17•댓글 0•ㅡ
사회생활도 힘들고 공부도 힘들고 직업 관련해서 고민도 있었고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학교생활까지 틀어져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오히려 계속 눈치보게되고 피해망상? 같은 것도 생긴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뭔가 나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은?ㅜㅜ 오늘은 여자애들이 단체로 대놓고 꼽을 주더라고요. 근데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학교에 소문날 것 같구... 이제 중1인데 학교생활 망칠거 생각하니 너무 힘드네요 큰 일을 벌이고 싶진 않으니 애들 꼽주는거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좀 더 성숙한 생활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