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또래 여자 분들만 봐주세요(중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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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22:03조회 120댓글 12
저는 몸에 털이 많은 게 콤플렉스에요..

진짜 빈말이 아니라 정말 많아요.
특히 다리에 털이 정말 많은데 하다 하다 발가락이랑 발등에도 나는 지경이에요.

정말 살면서 저만큼 털 많은 여자를 본 적이 없어요.

솔직히 부모님 두 분 다 많으셔서 유전인 거 아니까 뭐라 하지도 못하고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고..

누군가에겐 별 거 아닐 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거 때문에 아무리 더워도 반바지 안입어요. 근데 부모님은 또 그거로 뭐라 하시고..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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