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20:16•조회 71•댓글 4•무너
요즘...숙제도 너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친구들은 제 맘을 몰라주고...
부모님이랑 얘기 나누는 것도 귀찮고....
삶을 포기하는게 제일 편할까..??
라는 생각을 매일 해요...
솔직히 말해서...저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에요...
억지웃음...이죠...
가족도 친구도 같이 있어봤자...기분이 바뀌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짜증, 스트레스가 쌓일 뿐 이죠....
세상 자체가...싫어요,...
퀴바미에서도 밝은 척, 웃는 척하는 것도 이제
지쳤어요....
어떡하죠....다시 눈을 떴을때 천국 또는 지옥이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