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22:47•조회 45•댓글 0•익명
요즘 다시 접어야 하나 싶어요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들고
큐리어스 그거 하나조차 감당을 못해요
지인들은 다 저 싫어하는 거 같고
제가 딱히 하는 일도 없고
..
매일이 고통스러워요
제 자책으로 가득한 마음과 분노가 뒤섞여서
주변에 좋지 못한 영향만 주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맨날 잘해주겠다고
언제나 (지인) 편이라고 말했지만
건강만 안 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무너져 내리고 있어요
그걸 숨기는 제가 한심하고 ...
저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할 운명이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