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다리털 , 팔털이 엄청 많고 굵어오.. 그래서 그땐 몰라서 눈썹칼(!!)로 다리를 밀었는데 [ 하..] 이게 맞나 싶고 몰라서 인터넬 찾아보니 제모크림 , 왁싱 , 면도기로 해야하더라구요.. 부모님께 내일 솔직하게 말해볼까 싶은데.. 막상 말하기도 좀 그래요.. 사춘기 + 성장기니까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모는 하고 싶은데.. 어카죠.. 그리고 제가 삼자 머리 [ 가르마가 3모양인 ]인데요 그건 눈썹칼로 미는 걸 보아서 저도 정리했는데요.. 엄마가 눈치 채실까봐.. 좀 그렇고..제가 3자모양 가르마가 스트레스라 민거긴 한데.. 밀고나니 뒷일이 빠르게 지나가고 그 당일은 가렵더라구오.. 이것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삼자가르마는 인터넷에 잘 안나오더라구요.. )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삼자모양 가르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