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08:59•조회 104•댓글 7•ㅎㅎ
제가 과외를 다니는데 수업비가 좀 비싸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부담돼는 가격이지만
없는 돈 모아서 가는편이에요.
근데 자꾸 선생님께서 보충을 부르시는데
당연히 꽁자는 아니에요.
돈 문제때문에 싫다고 해도 어쩔수가 없네요. 싫다고하면 딱체로 변하시고요.
⭐️언제는 저에게 부모님이 허락하셨다고
앞으로 꼬박꼬박 보충을 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물어보니 선생님께서
그런말을 하신적이 없데요.
그 이후로도 제 보충을 알리는 말은
부모님께 가지도 않았고요.
⭐️그러니깐 부모님이랑 상의했다고 거짓말 치시고 저 매일 부르려고 하신거잖아요.
애초에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건데 말도 않하는게 예의인가요?
그렇다고해서 이 과외를 끊을수도 없어요.
(잘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 갈곳도 없어서.
그리고 이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30도 넘는 날에도 조그만한 선풍기 약한바람으로 틀고 수업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