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초5 중반기에 짝남이가 생겼어요.그래서 찐친이랑 짝남,제가 금요일 5시 반부였단 말이죠?그래서 추석 연휴 하루 전에 제 찐친이가 고백을 하래요-!그래서 했더니만...?차였어요.다행히 그날 우산을 챙겨와 갖고 우산 안에서 폭풍통곡을 했다는;;집에 와서는 제 짝남이였던 남**에게 분풀이할 겸 문자를 보냈어요.근데 걔가 친구로 지내고 싶다지 뭐예요?그래서 결국은...서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하다가 서로 연락처 차단을 했다는...그 이후로 서로 보지 못하다가 초6인 지금,두 달 전쯤 금요일 7시 반부 줄넘기를 갔는데 떡하니 전짝남이 있었다는...?그래서 연락처는 서로 차단했으나 대면으로 이야기하면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통해 다시 친한 남.여사친 사이가 됐다는...
그런데!!전짝남이랑 제가 같이 앉을 때 거리를 좀 두거든요?근데도 그게 얘가 간격을 좁혀서 약간 팔도 그렇고,다리 쪽에도 스킨십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이거 뭐예요?나 현짝남 따로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