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17:17•조회 44•댓글 2•모솔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제가!! 모쏠이거든요.. 주변에 친구들이 연애를 많이 해서 그냥 연애사 듣는거 좋아하는데 학생이에요
학교가 진짜 작은데 은근 생긴 애들이 많아서..ㅋ큐
그런데 그 와중에 전 모쏠이고 고백도 해본적, 받아본적 한번도 없어요..
객관적으로 봤을데 솔직히 제 얼굴이 완전 개판은 아니거든요..? 남사친은 많아요..ㅋㅋ
친구 말로는 진게 할 때 (진실게임) 절 호사로 지목한 애가 좀 있다고 하는데.. 그냥 모쏠입니다.
제가 짝남이 있거든요!! 은근 오래 짝사랑 했는데 요즘은 또 다른 애를 좋아하거든요..🙄
전 짝남이 그냥 너무 편해져버렸어요..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그런가 이제 그냥 친구1이 더 잘어울려요ㅋㅎ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다른 애가 예전에 엄청 말썽꾸러기였는데 최근엔 사람이 됐거든요..
얼굴은 조금 잘생기고 귀엽게 생겼어요 키가 크고 운동을 잘하거든요..!! 근데 그 애를 좋아하는 애가 한 2명? 된다는 말이죠.. 질투는 나고 고백하기는 싫은데 너무 좋아가지고..
근데 또 내년에 중학교를 가거든요..? 그 애는 축구 중학교 시험을 통과해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로 간데요.. 그것도 너무 아쉽고 슬프더라고요..😢
그냥 친구로 지낼까 하는데 나중에 생각은 나겠죠..?
그 애도 그냥, 언젠가는 지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