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22:07•조회 38•댓글 2•🐢🍀예솔
( 원래는 딱체를 사용하진않지만 지금만 사용할게요!! 서운해하지말아요😘)
예솔(여자) / A (여자) / B (여자) / C(여자) / D(남자) 가 있었답니다.
저희들은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어느날, C가 예솔 ( 나 ), A, B에게 말했습니다.
C : 예솔, A, B야! D 몰래 몰카 찍자! 그니까.. 어떻게 하냐면.. 우리가 D한테 막 까칠하게 굴고 쌀쌀맞게 굴다가 이따 점심시간에 몰카라면서 하자!
저희도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알겠다고했죠.
그 후로 계속 쌀쌀맞게 굴다가 사실 몰카야!! 이러면서 공개했죠.
근데 다음날 또 몰카라는거에요. 그래서 말했죠.
예솔 : 또..? 또 하라고? 그건 좀,,
C : 아 왜~~ 걍 장난인데 걔도 이해할거야. 하자! 알겠지? 하는거지?
A, B : 아.. 알겠어..
그리고서 D에게 몰래 와서 C가 몰카를 준비했고 우리가 그걸 또 동의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계~속 사과했어요.
그리고 D가 말하더라고요.
D : 아냐, 괜찮아. 지금이라도 사과해줘서 고마워. 근데.. C가 나 싫어하는것같아. 몰카라고하면서 나 따시키는갓같아.
정말 그 이야기를 듣고 뇌정지가 오며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그런것같긴해요..
몰카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일도 있었거든요..
근데 C가 쉽게 보여도 그런 애가 아니에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말도 되게 잘하고 힘도 세고 그래서 남자애들도 막 못건들이는 애였어요..
그 후로.. D와의 거리가 멀어진것같아요..
전 그게 너무.. 속상했어요..
그 C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