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21:08•조회 60•댓글 3•ㅇㅅㅉ
하... 저는 몇 달..? 일년..? 정도 헤어진 전남친이 있습니다.
사귀기 전에는 몰랐지만 게임 중독, 욕설을 내뱉고, 많이 싸우던 애였습니다.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사귀어 버렸습니다.
전남친의 수학학원에 저와 전남친과 사귄다고 자신이 직접 말했습니다. ( 비밀 연애였음 )
그래서 쪽지로 헤어지자고 했죠.
전남친도 그걸 보고 아무 말도 안하며 인정한것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현재.
전남친은 1년 뒤 다시 사귄다.
대학교 때 고백하면 받아준다.
등 허위 사실을 퍼트렸고요.
결혼 하고싶다.
내 ( 전남친의 ) 엄마보다 작성자 ( 저입니다. ) 가 더 좋다.
라며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저는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뱉는지.
직접 말하고싶지만 제가 전남친을 정말 싫어하는 터라 말 삮기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참고 있고싶지않았습니다.
말해보려고 했지만 정말 못믿으시겠지만 전남친도 저를 피하는것같습니다.
하, 장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반 애들도 계속 전남친 마누라 이러며 놀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