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17:06•조회 81•댓글 21•무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듯한 느낌드네요...
제가 지금부터 고민을 털어놓겠습니다!!
저는 태권도를 다닙니다!
근데 거기서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시는 시간대에 나와요...근데 그 타임에 야구팬들이 너무 많은 거 있죠....근데 어떤 사람이 어떤팀을 좋아하는지는 비밀로 하죠(찐 이름 말구 다른 이름으로
적겠습니다)...저는 마법사팀 팬입니다..
근데 거기에 중학교 2학년 오빠가 있는데...요즘은 야구를 안 본다지만 곰팀이에요..
근데 야구얘기를 하다보니깐 제 이름을 아예 야구팀 이름으로 하니깐....그만큼 친해졌구나..라고 생각했어요...!!!글구 저는 오빠한테 존댓말을 하구 오빠는 반말을 써요...처음 봤을때는 포스가 무서워서
다가가기 힘들었는데(근데 아무 사이도 아니여서 눈은 볼 수 있었어요,..) 지금은 친해진...??사이여서 얘기도 조금하는데 겨루기를 할때는 오빠가 잘생기기도 하고 키가 커서 눈을 못 마주치겠는 거 있죠.....글구 더 잘해주는 것 같아요..ㅎㅎ
저 혼자만 설레발 치는 건가요?
아니면 썸 인가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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