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17:51•조회 119•댓글 4•.
사실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머리 묶는 것, 머리를 말리는 등
아직 제대로 하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오늘 학원을 가려고
어머니께 머리를 묶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머리를 묶으라하시고,
머리 삐져나와도 좋다 하시면서 정작 한가닥이 빠져
나왔을때 저에게 삐져나왔다, 다시 묶어라
하신 후 조용히 ' 저것도 못하는데 내년에 중학교는 어떻게 가려고 해 ' 라고 하십니다.
근데 너무 불편합니다. 오늘만 하신 것이 아니고,
매일 한 번씩 꼭 하십니다.
그 중 " 넌 초등학교 6학년인데 설거지도 못하니? 동네 누구누구는 설거지를 하는데 "
그래서 주변에 하는 사람 없다고 하면
계속 저에게 잔소리를 하십니다.
방금도 그랬는데 계속 싸우다가
어머니가 종이 학습지? 같은 걸로
머리를 치셨습니다.
곧 중학교 가니 이해도 되는데,
매일 기분이 좋다가도 비교 하시고, 잔소리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해결법이 뭐가 있을까요?
어머니에 대한 욕 / 저에대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방법이나 피드백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