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19:52•조회 38•댓글 3•-
제가 엄마랑 진짜 매일 싸워요... 걍 단순 사춘기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저희 엄마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막 회초리를 들고 때릴려고하시다가 진짜로 때리시고, 저희 엄마가 보통(?) 엄마들보다 좀...이상하고(?)엄격해요.. 근데 막 이런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아무리 누군가에게 말을 해도 엄마는 걍 때릴거고, 계속 나를 이렇게 키울거니까 (말이 안되지만 그렇답니다)
그래서 걍 저 혼자 절 위로하려고요. 어차피 엄마와 갈등말고는 친구들은 좋아서, 막 죽고싶을만큼 힘들진 않아요. 제 학업 성적은 좋지는 않지만...전 그딴거는 상관안해요. 걍 내가 행복하면 좋은거지(너무 사춘기 마인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