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16:19•조회 82•댓글 3•오늘만 익
원래 저와 짝남은 진짜 둘이서만도 많이 놀고 장난도 정말 많이 쳤었거든요. 짝남이니까 그럴때 마다 설레고 같이 놀 때도 즐겁고.. 그런 남사친 같았어요. 근데 갑자기 어느날 부터인가, 부쩍 멀어지고 원래 장난치던 것 처럼 장난도 안치고 원래 같이 항상 오래 놀러다녔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집이나 스카에 혼자 가버려요. 불러세울 수도 없고.. 제 친구랑 더 장난을 많이 치고 제 친구랑 더 놀러다니더라구요. 전 혼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거 가지고 울기까지 했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가족 관계도 점점 틀어지고 친구들도 은따하는 것 같기도 한데 짝남까지 이러니까 미치겠어요
+얘가 저 얘 좋아하는 거 알고 있고 평소에 좋아하는 감정을 막 대하고 퍼뜨리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