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18:38•조회 76•댓글 4•익익
하소연(?)을 좀 하고 갑니다
아빠랑 사이 좋은 딸들이 너무 신기해요..
음... 제가 보는 저희 아빠는요
매일 방에서 게임만 하십니다
엄마께서 집안일 하실때도 항상
방에서 게임만하시고요 , 그렇던지라
아빠랑 어렸을때 놀아본적도 없습니다
제 생일날에 케이크 세팅해두고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아빠는
게임해야 한다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은적도 있고요.. 선물 ? 그런것도
당연히 받아본적 없어요
무엇보다 저희 아빠가 공부로
저를 판단하셔서... 공부 못하면
약간 또래 사이의 비웃는 말투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걸로 핀잔 주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삐지셔서
인사도 무시하시고 그러시는데..
엄마께서 아빠 삐졌다고 풀어달라고 하십니다
아빠랑 사이 좋으신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