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22:09•조회 84•댓글 7•윤도해_do
지금 쯤이면.. 그래도 학원 다 끝났으려나?
오늘 밥 챙겨먹었어요?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어야 돼요..
아침은 크케 터치 안 할게요! 대신 점심 저녁은 먹기ㅜ
안 그래도 매일 빡세서 힘 없을텐데,
안 먹으면 더 힘들잖아요..
최근에 제 고민 큐리어스에 많은
익명 분들이 다녀가셨어요🫶
말해주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지금 엄청엄청 잘 하고 계세요!
방향을 잘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아직 어린 나이잖아요ㅎㅎ
어릴 때 일수록 꿈은 크고, 많더라고요.
아닌 것 같으면 그냥 당신의 길대로 가세요!
없으면.. 방향 틀려도 괜찮으니 시도라도 해요.
틀렸다고 아무도 뭐라 안 해요. 괜찮아요.
잡생각 하지 말고요ㅜ
그것보다 여러분은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니까요..?
근데 왜 자꾸 걱정하고 또 걱정해요.
무조건적으로 잡생각보다 여러분 더 잘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이제는 내려놓아줄 때가 된 것 같아요.
우리 잡생각 하나 둘 씩 내려놔줄까요?
남들보다 자신이 못 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럴 리가 있나요ㅎㅎ
그 사람들이 당신보다 아주 조금 잘 하는 것 뿐이에요.
알죠? 그 쪽 뭐든 되게 잘 하는 거.
그 쪽도 남들 못 지 않게 잘 해요. 진심이에요!
그리고 지금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나중가면 당신이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거에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빨리간다고 같이 가지 말고,
천천히 가도 좋으니 압박감 느끼지 말아요!
저는 여러분이 완전 높은 자리에 올라가도
영원히 여러분 응원할게요.
대신 포기하면 그 순간부터 응원 안 할거에요.
그러니 꼭 이어가요 우리 :)
학교 다녀온다고 수고 많았어요.
월요일이라 더 힘들었을 거 알아요. 나도 그래요.
학교, 학원 다녀온다고 수고 많았어요.
집 와서는 이제 좀 쉬어요. 많이 힘들었잖아요.
요즘은.. 새벽마다 안 울어요?
마음이 조금 괜찮아졌으면 좋겠네..
언제든 기대어도 괜찮아요. 마음껏 기대게 해줄게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용기내어 털어놔줘서 고마워요.
기쁜 일이 생겨 축하해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곁에서 든든히 서있을게요.
내일은 더욱 더 밝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오늘은 어제보다 밝았던 하루였길.
여러분의 밤은 밤에도 밝았으면 좋겠어요.
잘 자요. 사랑해요 🩷
매번 고마워요. 진심으로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일도 행운 가득한 하루가 만들어지길 🍀
자신감 잃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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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시는 분 있으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글을 써왔던 do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두고, 새로운 이름인 윤도해로 활동을 이어가려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