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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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23:17조회 141댓글 6식빵
작년에 중학교에 입학 했을때,
친구를 사귀었어요.
친구는 점점 늘어나 8명끼리 다녔어요.
그중에는 저만 인스타가 없어서 간간히 소외를 당했어요.
애들끼리 다같이 놀면 다들 릴스보고 노는데,
나만 없어서 소외를 당했어요.
어느날 부터 저는 애들이 제 앞에서 귓속말을 하고 내용을 안알려주는 상황을 겪었여요.
저는 속상해서 친한친구 2명에게 털어 놓았어요.
그 친구들은 저를 위로해주었어요.
그 다음주부터는 전, 투명인간이 되었어요.
애들은 따로가고,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하는 나의 뒷담을 들었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다니고 친구는
'너가 인스타가 없기도 하고 애들끼리는 디엠을 하고 다들 친한데 너는 아니고 우리는 성격 차이로 같이 못다닐것 같아'


이 일을 계기로 저는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친한 친구를 사귀었지만,
아직도 간간히 그때의 일이 생각나서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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