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네 제목 그대로고요, 최근에 있었던 걸 알려드리면,,제가 a랑 급식을 같이 먹고 싶어서 a한테 줄 같이 서자고 했오요.근데 집착하는 애(b)가 a팔을 잡아당기면서 a는 나랑 같이 설 거야. 막 이러는 거예요ㅜㅜ그리고, c라는 애가 있는데, 걔가 좀 애기처럼 귀엽게 생겼거든요...근데 b가 막 싫다는데 c 볼 만지고...그래서 걔네도 절교했는데, 저도 공기놀이를 친구들이랑 하는데..갑자기 b가 끼어들어서 자기도 같이 하자는거...그거까진 뭐 별상관 없는데..(늦게 온 애가 한 명 있음:d)나중에 하자니깐 d는 왜 끼워주냐고 그러는거예요...전 당연히 d는 원래부터 하기로 했다가 잠깐 빠진거니까..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b가 계속 자기도 끼워달라 끼워달라 그러다 지 혼자 삐지고..운동회가 최근에 열렸었는데, 그때 제 팀을 응원하려고 구경하는데, b가 계속 자기랑 놀자고...그래서 전 싫다고 분명히 답했는데..계속 한 3분?지나면 하자.할래?하자~ 이러는거 있죠..(추가 사례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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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림을 나름 잘 그리는 편 인데..미술시간에 전 제 작품..?마무리 하느라 바쁜 와중에 b가 계속 도와달라고 하는거예요..전 제것 하기도 바쁘니까 당연히 거절했는데..걔가 아 한개만..!!!!!! 이러는거..계속 거절하면서..시간은 낭비되고...이러니까..또 걔를 원망하기만 할 순 없고..◦전 당연히 두루두루 친한 친구로 요번년도를 끝내고 싶은데..걔랑 절교해도 말로 절교하기도 그렇고...그렇다고 해서...걔랑 친하게 지내기도 싫고..어떻게 해야 일이 잘 풀릴까요..?
(전번 없어요,걔 sns 별로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