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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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21:46조회 91댓글 6슬픈 아이
아니 제가 친한 친구 A랑 B가 있어요.
A는 원래 쫌 자존심이 세고 말도 좀 센 친군데요.
아니 작년 여름? 부터 A가 저한테 조금 안 좋게 대하는
거에요. 막 저랑 B랑 A랑 셋이 있는데 A랑 B랑만 단둘이
있었을 때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거, 있죠? 하...
근데 여기서 막장? 걔가 지금까지 B한테 제 뒷담 까고 있던
거에여...와...B가 자기도 들으면서 어이가 없어서 재보한다고..
제가 뭐 딱히 잘못한것도 없거든요? 근데 A가 걍 혼자 쌩쇼하면서
막 저한테만 어쩌라고 라고만 말하고 B한테는 완전 1004처럼
대하는게 맞아요? 제 아이디어 겁나 따라하고, 제 최애 못생기다고
하고, 자기 최애가 짱이라고 막말하고...저는 별로 애갠녀도 아닌데
막 저보고 백퍼 애갠이라고 하는데 하는짓은 지가 더 애겐이고...
이제는 일상이 돼버린 A의 거짓된 일상...
엄마한테 말하기는 좀 무서운데..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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