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17:58•조회 77•댓글 5•ㅇㅅㅊ
누구나 한 번씩 노래가사 흥얼거릴때..! 있잖아요!!.. 근데 노래 흥얼거렸다고 시끄럽다, 노래 못 부른다,, 이런식으로 말해요.. ( 공공장소에서 흥얼거림 × 둘이서 있을때 ) 그런 상황들 때문애 점점 친구랑 가던 노래방도 가기싫어서 요즘 안 가는데 자꾸 가자고하고,, 노래방에서 하루는 계속 가자고,, 막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같이 가줬거든요?? 근데 자기가 부르고싶은것만 부르고.. 노래방 나오면 너 최악이였다, 진심 듣는게 너무 웃겼다 등 안 좋은 말을 많이해요.. 제가 노래를 못 부르는거는 알지만,, 흥얼거리고, 노래방 가자고 계속 졸라서 갔더니 안 좋은말만 하고.. 너무 속상해서 몇 번 말했는데도 계속 이런일이 반복됩니다..
+ 동아리 활동같은거를 하는데 거기서도 소외시켜요..
예를 들어 앞에 말한 노래로 뭐라그러는 친구를 a, 다른 친구를 b라고 한다면
a: 우리 술잡할래??
b: 글쓴이: 그래!
b: 묵찌로 정해서 다른거 나오는 사람 술래하자!! ( 원래 묵찌로 많이 정해요! )
글쓴 본인: 오키오키
a: (b한테 귓속말로,,) 우리 묵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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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소외시키는 느낌이 들어요.. 3이 다닐때도 둘이서만 걷고 저는 신경도 안 쓰고.. 몇 번 말해도 계속 이런 상황이 일어나니까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