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22:35•조회 67•댓글 1•익명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기에 더욱 쉽게 전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오늘을 살아가신 힘으로 내일도 살아가시기를 바래요. 힘든일은 다 잊어 버리시고 다가올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구요. 시린 겨울 끝엔 따스한 봄날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당신의 꿈을 응원해요. 당신의 아픔이 나아지길 기도해요. 당신이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얻길 기원하겠습니다. 별거 아닌 사람의 위로가 당신에게 닿기를 바랄게요.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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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엉터리네요.. 뭐 마음만 닿으면 된거 아니겠어요..?
요즘은 다 힘드니까 그냥 위로를 건네드리고 싶었어요.
익명으로 쓸 수 있어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