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01:43•조회 54•댓글 0•ㅜ
아니.. 제가 수학 학원을 다니거든요? 근데 거기에 6학년이랑 중 1이 다 있어요..! 근데 저는 초 6이고 그 오빠는 중 1이거든요? 근데 그 오빠가 키도 크고 꽤 잘ㅅ..! 큼
암튼 그런데 수업 할때 저희 반이 좀 시끄러운 반이예요 그래서 다같이 떠드는데 제가 좀 궁지에 몰린거예요 그러니까 갑자기 그 오빠가 대놓고 딴 얘기 하자면서 대화 주제를 바꾸면서 슬쩍 쉴드(?) 쳐주는거예요..! 그 이후로 대화 쫌 많이 늘었어요. 근데 그 날 이후로 좀 미안하기도 하고 볼때마다 눈을 못마주치겠는거엥요.. 그걸 또 그 오빠가 눈치를 챘는지 일부러 저를 놀리듯이 계속 쳐다보는 거예요.. 근데 또 ㅁ망한게 이번 시험 보면서 반이 떨어졌거든요.. 근데 또 반전인게 그 오빠가 맨날 반 창문으로 몰래 슬쩍 보다가 가는거예요..! (ㅋㅋ 근데 겁나 많이 씀) 하., 그랴서 결론은 고백 받는 법 없을까요오..(모쏠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