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22:21•조회 72•댓글 6•do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잘 지내고 있었어요?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오늘 엄청 더웠죠ㅜㅠ 바람 불어도 덥더라고요..
주말인데 또 힘들었어요?
주말이고, 쉬라고 만든 날을 왜 자꾸 힘들게 보내요..
마음 아프게 🥲
항상 글 올리면 봐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는 기분 어땠어요?
힘들었는데 좋은 일은 없었어요?
저는 여러분이 안 힘든데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야지만 좋은 일이 오는 건 아니니까요!
밤마다 매일매일
여러분이 내일은 조금 더 행복해지길 빌고 있어요.
오늘 밥은 맛있는 거 드셨나요??
저는 햄버거 먹었어요ㅎㅎ 싸이버거!
여러분 혹시 또 굶은 거 아니죠?
안 그래도 힘든데 왜 밥도 안 먹어요..
혹시 굶은 사람 나랑 오늘부터 약속해요.
내일부터 밥 꼭 챙겨먹겠다고요.
요즘은 친구들이 안 괴롭혀요?
안 괴롭히면 다행이네요..
만약 괴롭히면 싫다고 크게 앞에서 말하세요.
설마 창피할 거 같아서 안 하는 건 아니죠?
그럼 언제까지 그렇게 참아줄건데요?
만만하게 보이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그게 왜 창피해요. 엄청 멋진건데ㅎㅎ
친구는 옆에 1~2명만 둬도 괜찮아요.
진짜로요!
인사만 하는 친구들이 뭐 좋다고 그래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지
다른 건 친구 아니에요.
1~2명만 있어도 찐따처럼 안 보여요.
그러니까 그 1~2명만 챙기고 챙기지 마요.
가면 갈수록 저도 시간이 점점 안 나네요..
한 번씩 못 와도 이해해주세요!
아마 5월달 되면 다시 하루에 한 번씩 올 수 있을거에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고생한 이 글을 읽어주는 당신께
고마움을 받칠게요.
내일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아요.
꼭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좋은 날이 다가오는데 포기하면 안 되잖아요.
End로 끝내지말고 And로 이어가요.
여러번 당부할게요.
쉬는 건 괜찮은데, 포기만은 하지마요.
알죠? 여기서 포기하면 멋 없는 거.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내일 또 봐요❤️
수고했어요. 고생많았어요.
괜찮아질거에요.
빛나고 소중한 당신을 항상 응원해요. 🍀
오늘도 힘겨웠는데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내일도 살아줘요. 나를 위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