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15:42•조회 111•댓글 10•ㅠㅠ
진짜 싫고 마주치는것도 싫어요
매일 방에서 게임만하고
남의 방에 노크도 없이 들어오고
문 쾅 닫고 , 인사도 무시하고
공부로 트집잡고
기념일 같은것도 언니만 챙겨주고
엄마는 매일 힘들게 일하시는데
방에서 안나오고 매일 게임만
하는것도 원망스러워요
못된 생각이긴 하지만 엄마는
왜 이런 아빠랑 결혼했지 ? 궁금하기도 하고
딸들이 학원가서 공부하고 싶다는데
그돈으로 자기 드럼 배운다고 하시고...
사이가 좋아지는걸 원하지는 않고
그냥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