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00:17•조회 88•댓글 1•고민개길어서죄송해요
@중1여자 @남녀공학 @빻음
저희 복도에서 노는 여자애들이 거의 다 유명해요..저도 그 애들이랑 다 아는 사이긴한데.. 복도에서 한8명?9명?이 노는데 딱히 대화할 애도 없고 걍 웃고만 있어요. 저 포함 9명중에서 6명은 유명녀에요. 나머지 2명(다 서로 서로 아는사이이긴함)유명녀랑 ㅈㄴ 친해지고 싶은 그런..애?들? 저는...딱히 유명한 애들한테 들러붙고 그러고 싶진 않아요. 그렇다고 찐따로 지낼 수도 없고.
원래 10명이었는데 1명이(걔도 개유명했) 애들 꼽주고 뒷담까서 걔는 복도 무리에서 빠졌어요. 애들 대부분 다 걔랑 손절깠어요. 전 걔 괜찮았는데 한동안 어쩔 수 없이 멀리하다가 요즘은 걔랑 지내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반은 그 9명 무리중 유명녀지망생2 유명녀1 저1 로 구성되어있는데 유명녀지망생2명이랑 유명녀도 (복도 무리) 다른반 애들이 그 무리에서 튕겨나간 애 욕할때 지들도 ㅈㄴ욕했으면서 걔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꽤 착하게 대하면서 쉬는시간만 되면 바로 다른 반 애들한테 가서 걔 뒷담까고 하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ㅈ같아요. 유명녀 지망생 2명은 요즘 서로 친해진 것 같던데 맨날 '아 ㅈㄴ 귀여워ㅠㅠ' ㅇㅈㄹ하고 그 중 더 심한 1명은 맨날 애들한테 귀척하고 애들이 못듣거나 못보면 슬픈척하고 애들이 반응해주니까 계속 애교를 처부려요.
저 말고 다른 애들은 거의 다 같은 학원인 것 같아서 더 친해질 것 같은데 전 진짜 어떡헤요..
무리에서 소외감 느끼는건 당연하고 별로인 상황들 많이 생기는거, 걍 1년 처버텨야하는거 알아요. 근데 진짜 1년동안 ㅈ같은 귀척을 당하고 유명녀들 사이에서 웃고만 있는게 맞나요.
제가 고민겟에 몇번 글 쓴 적 있는데 그 일들은 요즘은 잠잠해져서 괜찮아졌어요. 이 일 또한 익숙해지거나 지나가겠죠.
ㅅㅂ 아니면 어카지
정리안된 상태로 고민써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