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히 들어봐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언제 고백합니까?

잘 모르는 사이인데 고백을 해요→ 그냥 고백공격일 뿐이에요.
조금 친한 사이→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몰라요.
친한 사이→ 당황스러워요.
절친한 사이→ 고백 실패 시 어색해지고 우정이 깨져요.
친했는데 멀어진 사이→이미 늦은 거예요.

그럼 도대체 언제 고백을 해야하는 겁니깦...?

지금 저와 제 짝남 사이는 친했는데 멀어진 사이예요.
2년동안 같은 반이다가 이번에 떨어졌는데 아직 좋아한단 말이져.. ㅎㅏ.. 이번 연애는 망한 것 같으니까 다음 짝사랑때를 노려봐야겄다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