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그냥 힘들어요
다들 제일 좋을때라는 그런 나인데
저는 아프고 괴롭기만해요
제일 좋을때라면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얼마나 더 나쁘고 힘들어진다는걸까요
전 이미 아주 힘든걸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태어낫음 행복했을까요?
동생 있는 맏언니인것도 힘들고 동생과 비교당하는 못난 애의 삶을 사는것도 힘들고 얼굴까지 이모양인게 힘들어요
자살하는 애들이 이해가 될거같아요
운동 못하고싶지 않은데 못한다고 애들은 뭐라그러고
그나마 나름 지키던 모범생도 이젠 깨졌어요
반배정도 망했고
근데 절 행복하게 하는 소수에 존재때문에 살아요
이 고통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