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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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18:09조회 81댓글 3193718÷8+71<82×71
죽고 싶은데 아직 너무 어린거 같고
살아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죽고싶달까.. 살고 싶지 않은데
밝게 행동하고 우울증도 걸리고
.. 때문에 이번 시험도 30점 겨우 맞았네요.
할 수 있는게 없는 거 같고..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요
물론 제가 공부를 안한 것도 맞지만,
부모님은 몇점을 맞든
미래를 대비하는 차가운 훈수.
ㅎ.. 제가 즐겁지 않은데
미래를 대비할 수 있고 재미가 있겠어요..,
제 노력에 대한 인정.
이 하나도 없고 무시되고..
동생이랑 비교하고..
꼭 장녀인 저한테만 양보해라, 솔선수범 해라,
말이 되나요. 저도 완벽할 수는 없고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는데,,
부모님은 너무 절 기대 이상으로 바라봐요.
부담스럽고, 솔직히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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