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13:51•조회 50•댓글 0•익입니다....
저번에 익입니다.... 로 올렸던 익 인데요.저에게는 유치원 때부터 연을 이어온..아니 이어왔던 저보다 어린 아이들이 있었어요.엄마들도 다 친해서 같이 여행을 많이 갔어요.근데 어느날 부터 그 아이들이 은근히 저를 은따?같은 걸 하기 시작했어요.그래서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저희 엄마가 그 일 뒤론 저는 같이 가는 여행에서 빼주셨죠.그런데 그 아이들 중 하나가 제가 다니는 곳에 오게 된 거에요.저는 말이 많은 편이지만 불편하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말이 없는 편 이에요.근데 엄마가 차를 타고 가는데 저한테 그 아이와 말을 좀 해보라는 거에요.엄마는 그저 조언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저 꾸지람으로만 들렸어요.그게 저는 좀 상처였어요.아무리 예전 일이라지만 저한테는 아직도 마음에 흉터가 존재했거든요.엄마가 더 많이 살아서 조언 해주는 거라는데.....이건 제 인간관계 잖아요.....안그래도 최근에 절교해서 힘들었는데 엄마까지 그러시니까 눈물이 나는거에요....더 오래 살았다고 이번 일에 대한 해결책이 저한테 맞는 것도 아닐 수 있고요.엄마한테 서운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