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과자 먹다가
순간 소비기한 보고 마음속에서는
정한이 파트까지 갔는데 밖이라서
실제로는 흫흐흫흐 미친사람처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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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아주 나이스 나왔는데
마음속으로 무한아나스 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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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같은거 선택할때
무조건 17할려고 하고
학교 번호 17번이면 기분 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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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윤픈데
시계볼때 10시 4분이면
뭔가 윤정한생각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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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뚫은캐럿)
길밖에서 세봉이들 생각하면 미친사람처럼 실실 웃다가
사람지나가면 정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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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는 왜 감자 먹다가 김민규 생각나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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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13명에서 1명만 빠져도 겁나 허전함
진짜 머글이나 타팬들은 모르는 꽤나 큰 빈자리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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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머글들이 세븐틴 17명..아니..야?
할때 겁나 답답함
세봉이는 13명이라구요!
+여담 나 어제 졸사찍었는데 호랑해함 ㅋㅋㅋ




+이 글 비번은 캐럿이면 누구나
맞출수있으니까 수정하고싶음 하셔유
Hint.6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