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전시 주의* 자유게시판 사용자 분들에게, 소중한 반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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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01:18조회 100댓글 6초_설
안녕하세요 초녕(초_설)입니다.
1시 늦은 시간에 노래를 듣다가 울면서 느꼈어요
'스트레스 받는데 굳이 해야 될까?'
위 생각과 같이 전 작년 7월 이후 좋은 인연도 많았지만,
그만큼 혼나는 날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하기 싫어졌달까? 맞는 말이긴해요. 하고 싶지도 않은데 굳이 해야 될까 ' 9달을 인기를 위해 달려온 제 자신이 갑자기 오늘 너무 한심해 보이더라고요. 별의별것은 다 ㄴ사면서 제대로 끝내는 게 없는 책임감없는 사람으로 기억해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잠시 게시판이 생기기전 투표를 며칠이상 안온 날들도 많을 거에요. 그러고 게시판이 생기고 이렇게 활동하는 거고, 솔직히 왜 시작했을까 후회돼요.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고, 무개념 잼민이등 욕먹을까 최대한 조심하면서 올리는데 그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제가 좀 쉴 것 같네요.
그게 몇주가 될 수 있고 며칠이 될 수 있고, 몇달이 될 수 있어요. 그때 복귀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실 것 같은데, 그때까지 좋은 이미지로 여러분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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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봄 시원한 가을에 찾아왔던 초녕이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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