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똥님에게 사랑받았던 누군가 라는 분이 신청해주셧는데요..!
사랑 받았던...이라니...뭔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오늘도 1인칭 시점으로 풀게요!

ㅤ안녕하세요 윤똥님! 저는 윤똥님의 개인적 팬인 중1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사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조금 친해지긴 했지만 사실 알게된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같은 모둠이 되어 서로 친해졌어요. 이 친구와 더욱 더 가까워지고 싶고 좋은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데 꿀팁이나 조언같은게 있을까요!?

// 아잇..저같은애 팬하지 말라니까용.. 저보다 언니신데에..ㅠ넘 거맙슴다ㅏㅇ!

헐..좋아하는 남자애라뇨오..😻 전..솔직히 사귀고 그런거 말구..! 은근 남자애들이랑 친하거든뇨..장난두 치그.. (오늘도 남자애랑 장난치다가 서로 뚜들겨 맞음ㅋㅋ)
솔직히 여자애들은 그나마 다가간다고 해도 남자애들은 더 힘들죠오..ㅋㅎ
전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남자애들이 말도 안걸어본 사이어도 그냥..다가와선 장난치고 튀더라구요^^ ( 이 나쁜넘..) 같은 모둠이면 말을 좀 하실테니까 은근..슬~쩍 장난 쳐보세욘 너무 심한거 말고 웃을만한 장난 그러시다가 친해지시묜 더더 다가가기 쉬우실거에욘..! 전 아직 모쏠이기 때매..ㅎㅋㅎㅎ...잘 해드릴수 잇는게 업서요 연애 고수에게 물어 버시길 >< 사연자님 사연 감사하고 잘 내꺼로 만드시길><?(?)😻

[사연 받고 있습니다! 댓글에 (익 ㄱㄴ) 썰 풀어주시면 이런식으로 썰 풀어드린답니다앙]

[오늘의 사진] 투바투 - 최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