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로운 거 들고온 솔쵸얀이에요 😚
이 시리즈는 제가 짝남에게 설렜던 일 적어버릴건데요
아진짜 오늘 너무 설렜던 일 있어서 😻
그냥 다른 말 없이 바로 알려드릴게요 😉

오늘 체육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줄넘기 하고 있었는데 짝남이 저 보고
" 쵸얀아 너 다재다능하다 .. "
웃으면서 이러는거에요.. 아진짜 왜그래 짝남아
왜 요즘따라 적극적인거야 (?)

무튼 제가 그래서 유튜브에서 본게 있어가지고
'ㅎㅎ 너가 더 다재다능하잖아'
라고 말하면서 눈웃음 지어줄....😚
... 예정이었는데

그때 너무 당황하고 설레버려서
진짜 걍 'ㅇ, 응? 아 아니거든...?'
이랬어요 아진짜 나자신 왜그래 🙀💦

근데 진짜로 전 다재다능하지 않은데...
진짜 걍 음악 체육만 좀 하는건데..
다재다능 이런다.. 짝남아..

제 짝남 진짜 웃음으로 한 사람 설레게 한다니까요 ... 🫢
어떻게 그래 ?! 응 ?!

진짜 저 짝남이랑 별로 안친했었는데
갑자기 걔가 먼저 다가와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 😚

내년에 같은반되면
졸업하기 전에... 고백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짝남아 사랑ㅎ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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