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억울한 게 제가 살쪘다고 하면 가족들은 그런 소리 하지 마라,아니다 이러면서 제 말은 안 들어서..TㅁT

제가 말랐다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진짜로 심각해여ㅕ
한 때 키빼몸이 유행했었자나요??

그런데 제가 6학년인데 키 135,몸무게 26이라 키빼몸 수치가 109인 거에욤ㅁ

키빼몸 표에서는 110 이하면 뚱뚱하다,살쪘다 그러는데
너무 신경 쓰여요오

물론 키빼몸 표를 안 믿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저는 몸무게에 예민해서 살찐 것 같더라구엽ㅂ໒꒰ྀི ˵ˊᯅˋ˵ ꒱ა

그리고 제가 가장 몸무게에 예민한 이유가 뭐냐면
친구들이 다 저 보고 살쪘다네요 ㅎ ?

저를 막 들거나 안으면서 장난 치는데 저도 사람이니까 시간이 지날 수록 무거워지는 게 정상이자나여

그래서 제가 저학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좀 늘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저 보고 무겁다,너 돼지 아니냐 이러면서 놀리는 거에욤

반박은 할 수 있지만 너무 신경 쓰이고 불ㄹ편해엽(친구들한테는 그만 하라고 해서 이제는 안 놀리지만 예전에 했던 말이 기억이 남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