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시글에서 한사람을 칭찬하면 댓글로도 다 엄청 칭찬해주고 그 물타서 다른사람이랑 케미도 결성하고 그러는데, 그러다가 하나 삐끗하면 뒤지게 욕하고 몇명 접게 만들더라.
퀴즈바이미는 물타기랑 마녀사냥이 엄청 심한것같아.
어짜피 여기에 13-14살 여자가 제일 많은데
되게 정떨어지는 느낌?
익들아 제발 익명이라고 막말하지 않고,
니가 쓴 글을 실친한테 보여주고 부모님한테 보여줄수 있을만큼의 수위로 글을 써.
한사람 담구는게 재밌나?
아닐꺼잖아. 재밌으면 싸패지 안그래?
그러니까 제발, 생각하고 행동해.

-거의 모든 게시판은 익명들이 네임드로 케미만드는 그순간부터 점점 망해가더라
찬양글 올라옴->댓글로 케미만듬->거기 비슷한 맥락의 케미 생성하자는 글 올라옴->댓으로 멤버 정함->정리글 올라옴->몇일 지나면 그 둘이 비교하고 당사자들 글 올라옴->나락

이 루트타던데 거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