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동안 반접했던 리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이런 모습이라서 죄송합니다는 말씀밖에 할 수가 없네요...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고 싶었는데, 리세님 때문에 퀴바미 자유겦의 분위기가 안 좋아진 거 같아서...진짜 죄송해요ㅠㅠ
제가 없었더라면 리세님도 없으셨을 거고....

사실 제가 반접했어도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 4시에 들어와서 눈팅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리세님이란 분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리세님의 뻔뻔한 모습이 조금 짜증났긴 했는데, 제가
'사칭이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막 더럽지는 않네요,, 하하.../


요즘 새로 생긴 퀴즈바이미 재판소에게 리세님의 처분을 맞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 전에 리세님께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한 번쯤 실수 할 수 있으니까요 :)


일단 리세님이 잘못하신 것들 하나씩 설명해드릴게요.

1. 사칭
-리세님이 저인 척 하시지 않은 건 압니다. 그래도 저와 닉네임과 댚임이 퀴즈바이미 유저분들께 혼란을 드릴만큼 비슷하더라고요..,,
-제 닉네임 : 리셰 / 댚임 : ୨୧⚓
-리세님 닉네임 : 리세 / 댚임 : 🎀⚓
물론 제 기분도 나쁘지만, 그보다 퀴바미 유저분들께서도 헷갈리실 수 있으니,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2. 태도
-리세님이 저를 사칭(따라한 것)한 것도 불편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리세님의 태도도 조금 거슬렸습니다.
-(1) : 퀴바미 유저분들께 실례되는 발언
-(2) : 저를 비방하는 발언
ㄴ '리셰님보다 제가 더 인기 많죠??'
ㄴ '어차피 리셰님 반접인데'
등의 말씀은 불쾌하니,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리세님께서는 이 글을 읽으신 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리세님께서는 저를 따라하는 것 및 다른 유저분들께도 실례되는 언행은 삼가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유저분들께는 정말 무릎 꿇고 사과드립니다.
리세님의 사칭의 근원인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하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