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00:16•조회 97•댓글 5•익
진짜 안쓸려그랬는데 너무궁금해서 씁니다.
제친구는 초등 6,그니까 예비중1인데요
이제 곧 졸업하기도 하고 요즘 애들은 애들끼리 노래방, 보드게임카페, 남자애들은 pc방 등등도 가더라고요.(이따가 이거에 관련해서 얘기할거에용)
근데 이친구랑 제가 단짝?진짜 친한데
서로공부나 숙제때매 바쁘기도하고해서 주말에는 많이 못놀아용 특히 그친구가아..
일단 첫번째로 가족일정,숙제가 너무 많아서 자주못놀아요. 그것까진 괜찮거든요?
두번째는 아빠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머니께서 그친구한테 노래방 보드겜카페 영화보러가는거? 안돼. 이유: 위험해 . 그럼 같이가요!! --- 동생봐줄 어른이 없어. (아빠가회사 가셔서) 저희 어머니께서 같이 가주신데요! --엄마가 같이 가야해. 동생도 오라고 해요!!-다음에 가자. 이렇게..(?)(?)
엄청 먼학원 버스타고 다니는건 돼(?).. ..
또 머 영화관 같이들어가는데 우리둘이 붙어앉고 조금 떨어져서 앉아도 돼? 아니 위험해
???????같은장소에 있는디요???????
3번째 횡단보도쪽을 친구랑만 건너면 위험해
예 ?????
지금은 모르것고 1년전까지만 해도 그랬슴다
아빠는 생파때 ㅡ파자마파티 해도 된다하는데 엄마가
절때 안돼.
친구집인데 위험하진않..
또? 머.. 다양합니데이..
제친구가 착한편이기도하고 어렸을때부터 이런 생활패턴에 익숙해져서 딱히 반항은 안하는것같은데..
너무 과잉보호같지않나요 .. 어떻게해결해줘야 되죠? 어머니때문에 저도 놀고싶은데 많이 못놀아요.
친구도 좀 답답해하긴하더라구용 ..
아진짜 뭐지 미추ㅣ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