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반배정 받았을때 아는애가 없는거에요!!!!!!!!
ㅇㄴ 그리고 심지어 엄청 짱친인 친구가 같은 반이라고 했는데 전학간데요....... 그래서 나는 솔로 였는데

오늘 등교를 했거든용,,
거의 다 한번씩 본 얼굴이구..
같은 반이었던 애들은 한 8~9명 있었어요!

근데 저는 소심 >< 해서 3교시동안 아무것도 못했는데 점심시간에 대화를 엄청 많이 해부려서 헤헤헿 다 친해졌다요!

그리고 제가 댄스 동아리 >< 를 좋아해서 (춤추는거 짱) 지원자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햇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춤 잘추는거 소문 낫다구 저랑 같이 댄동을 하자는거에유!!! 그래서 지금 7명은 될것 가타용 흐흐흐 (기쁨)

아 선생님은 이번에 첨 오신 쌤이신데 되게 젊으시고 예쁘셔요 // 하지만 T 성향이 강하시다는 ~~
( TMI = 다른 반도 봤는데 남자쌤은 완전 차은우님 급으로 키크고 잘생기셧고 또 다른반 여자쌤은 아이돌 급으로 예쁘심 ㄷㄷ)

마지막으로 저희반 되게 예쁜 애들 마나요 남자애들도 못생긴 애들 잇지만 좀 갠차는 친구가 더 마늠다 (하지만 성격이 도랏음)

지금까지 저의 반배정 썰 >< 봐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