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17:28•조회 68•댓글 2•.
최근 게시판을 보고 저도 생각한 입장을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반박은 둥근 말투로 부탁드립니다.
악플이 요즘따라 너무 심해졌는데요, 생각해보면 달 이유가 없습니다. 약간의 억지를 더하면 인성 안 좋고 논란 많은 분들께도요.
악플을 달면 흥분을 하게 되는 법입니다. 인성이 좋지 않고 논란이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잘못은 했지만 악플이 기분 나쁘니까 더 나쁘게 구는 것 아니겠습니까?
잘못이 있는 분들께는 잘못을 타일러주고 심할 경우 사과문을 요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기분 나쁘다, 왜 저러냐 등의 말까지 하지 말라는 의견은 아닙니다. 적어도 패드립은 삼가해야 하지 않나요?
잘못한 분들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자식입니다만, 그 잘못의 크기가 어느 정도이든 패드립은 누구에게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제가 잘못한 분들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께도 어느 정도는 예의를 갖추라는 겁니다. 그 분들이 예의 없게 굴면 무조건 똑같이 예의 없이 복수해야 하는 건가요?
요즘 악플이 더 심해지고 유추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악플 다는 분들은 대부분 익명이라는 것 뒤에 숨어 달지 않습니까? 누가 본계 까라고 하면 깔까요?
아예 악플이나 저격, 공론화라는 게 없다면 그게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악플은 멈추고, 잘못한 분께는 최대한 부드럽게 타이르거나 관심을 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