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19:04•조회 31•댓글 2•익명
제가 예엣날에 친구랑 인생 첨으로 서브웨이에 갔을때 났던 일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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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애 서브웨이 첨 갔을때엿죠 그니깐 주문하는 법을 1도 몰랐죠... 그렇게 순순히 가게에 갔고 친구가 배고프다고 먼저 주문하겠다해서 먼저 하라했는데 갑자기 뭐 이타리안비엠티 15센치 이러면서 외국어마냥 솰라솰라(?)하면서 거의 랩을 하면서 주문을 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주문을 하려고 했죠... 일단 친구 따라서 이타리안비엠티 15센티 말하고 멍때리고 있으니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추가할 수 있는 토핑을 다 읊어주신 거예요!! 그래서 일단 에그마요 추가하려고 했는데 떨려서 에그마요를 마요네즈로 말 하고..ㅋㅎ 매운 거 다 빼달라는 걸 매운 거 다 넣어달라고 말하고.... 야채는 피클 빼고 다 넣어달라는 걸 피클만 넣아달라 해서 대환장 샌드위치 주문했던 썰 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