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브이로그 올리길래 안올렸던 김에 올려봐요ㅎㅎ

오늘은 05.01 근로자의 날이자,
2025년의 5월이 시작되는 날인데요!
그래선지 오늘은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를 가려고
했다가, 비가 와서, 새로운 마음이 망해버린ㅎㅎ
(여긴 온종일 비가 왔어 WOODZ - Drowning)

점심시간에도 비가 오길래
친구들이랑 나갔는데, 노는 거 필카로 찍으면
감성있었을 것 같은데ㅎㅎ 필카 없음 이슈로,
즐기기로 했어요 진짜 어렸을 때로 돌아간 기분

그리고,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갔는데
학원숙제를 안한거 있죠!! 왕창 혼날 뻔 하다가
영어만 1시간 30분을 하게 되.
체력때문에 태권도를 가는 1인인데
하필이면 머리 아플때 심사를 볼까요ㅎㅎ
(체력심사) 도장 33바퀴(=약 1km)을 뛰고
힘들어서 기절을 할 뻔했습니다ㅋㅋ

동생이랑 유닛 준비 중인데//
동생놈이 말을 안들어서 반강제 제가 다 하게 된 사실ㄹ
(아오 내 뒷목)

JOURNEY 분들도 잘지내셨을 거라고 믿으며
0501 브이로그 끝냅니다!

+ 곧 에스크나 큐리어스로
2000자 가량 매일 올라오는 오노추를 진행 할 예정인데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