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오늘이 생일일수도 있지만,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 입니다.

쉬운 말로 말하면 세월호 인데, 잊어서는 안되는 이 날이 왜 잊혀지는 걸까요?

먼저 세월호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세월호는 수학여행을 가는 중이었던 참사 대상인 커다란 배입니다. 세월호를 상징하는 것은 노란 리본(🎗️)과 노란 나비(👐)입니다.

2년 전만 해도 학교에서 세월호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1년 전부터 선생님도 이 날을 기억하시지 못하셨습니다.

세월호는 잊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역사 입니다. 비록 지금은 점점 잊혀지는 것처럼 낡고 녹슨 세월호이지만, 그날의 아픈 기억은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가슴아픈 날을 잊어서는 안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실제 그 당시에는 모두 구조되었다는 거짓기사까지 나왔으니까요.. 또 배가 옆으로 기울어져 있었을 때 사람들은 조용히 사진을 찍기만 하고 구해주지 않았습니다.

더 이야기하면 길어질 것 같으니 여기에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