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힘든데.../// 아무도 안믿어요/// ( 소수의 사람들)

설정
2025-03-08 22:26조회 89댓글 37설예렩...
사실 제가 한...한달전? 그니까 영국여행 하기 전부터 사칭때문에 시달려 왔어요.../// 매일 사칭은 랜챗에 들어와 저인척 하며 절 깎아내리거나 제 밤쟈들을 비난했어요;;;
언제는 욕도 하며 제 퀴바미 인생을 망치고 있었어요 왜 하냐 물어보니까 그냥 제 반응이 재밌대요 그게 말이되나요 상대방은 진짜 심리적으로 불안할수 있는데요...그게 재밌다고요!? 언제 또 사칭이 쳐들어와서 욕설을 할지... 무슨 제가 쫒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다행히도 제 곁엔 다른 반모자들이 있었어요! 윤똥 윤쩡 여니...리나 등등
굉장히 많았는데...이제 그런 위로도...제 마음을 돌이킬수 없네요...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가게된 한번의 클릭이 이런 결말을 불러일으키다니.../// 근데 이것도 문제지만 사실 제가 다른 사람들이나 반모자들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타입이예요...근데 이제 소수의 밤쟈들은 절 더이상 믿지 않더라고요...장난이지? 어그로야? 관종이야? 구라치지 마
믿었던 반모자들이 이런 말을 하니 진짜로 눈물이 나고 진짜...사실 제 고민을 털어놓는게 불편할수도 있었겠죠..?
근데 그 일 있고나서 그래도 덤덤하게 계속 나아갔어요 곧 있으면 다 해결될거야 내 곁엔 날 믿는 사람들과 반모자들이 있어! 근데...랜챗 들어갈때마다 무시받기 일쑤였고...언제는 사칭이 당당하게 앞에서 깐족거리며 자신이 나인척 하고...진짜 여행중에도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요 소중한 내 인생을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 이런생각도 들고...전 위로받으려는게 아니예요...절 끈질기게 쫓아다니던 사칭... 절 괴롭히던 사칭...결국 절 낭떠러지로 몰아넣었던..
그 사칭에게 사과한번 이라도 받고싶은 거예요...

이 글이 제 마지막 퀴바미에서 올린 게시일수도 있으니
고사리의 운명 3까지 올리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갈게요

좀 마음이 정리되면 돌아올게요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