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렇게 우울전시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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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7:32조회 109댓글 10닉 뭐하지
사실 사람이 힘들 수 있지, 나도 현실에서 내 속마음 털어 놓을 친구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께 말하는 건 불편해서 자기 큘에 위로받고 고민 털어놓는거 이해 함. 근데 요즘에 도를 좀 넘게 우울전시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내 몇몇 반모자들도 그렇고) 위로해주는 입장으로 써 좀 많이 힘듦. 나 필요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죽고싶다, 나 장애년이다, 찐따 같다, 등등 힘든 건 아는데 너무 과장하고 그냥 많은 사람한테 관심받고 위로받고 싶어하는게 요즘 좀 이해가 안되고 지침.. 자기 힘들다고 털어놓아서 갑자기 하넘큘, 짊넘큘 등등에 뜨고, 관심 받는 걸 보면 연달아 같이 터져서 그것도 좀 많이 지침.. 더 이해 안되는건 자기 큘에 하는 건 괜찮은데 지인 많은 반모자 큘에 가서 우울전시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됨.. 그렇다고 하지 말라는게 아님. 익명이나 반모자들한테 털어 놓는게 가장 편한건 맞는거니까. 현실에서 못받는 위로 여기에 속 털어놓아서 괜찮아지면 오히려 좋지. 그냥 적당히만 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는 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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