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8년 5월 2일 세상이 이상하다. 요즘 공기도 그렇고.. 밖을 보면 하늘이 파랗지도 않고 주황?색이다 주황색이다 못해 어떨 땐 빨간색이다. 엄마는 미세먼지라고 하지만.. 단순 미세먼지 라기엔 너무 심했다. 동생 라이는 미세먼지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중이다 라이가 너무 한심하다. 요즘 학교도 안간다. 선생님께 문자가 왔는데 선생님도 미세먼지라고 한다. 이러니 라이가 속아넘어 갈 수 밖에.. 근데 나는 왜 미세먼지라고 믿지 않냐고 물으면 저번 일과 너무 동일한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저번일은 다음에 공개 합니다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