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익이 아무리 잘낫대도. 그럼 한심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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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20:06조회 108댓글 19더이상 날 밝히고 싶지도 않아
그래 너희 나 싫어하구나
더이상 사칭 욕 짊수 안 신경써도 되겠네
그러면 내가 가면 되겠네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그래도 너희 내 고통은 영원히 모를걸
쉴드 쳐주는 거 부럽다는 사람있는데 부담되거든
너희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잖아

너희는 끝까지 나를 갈구고 뭐라해
마지막이라도 내 마음대로 하고싶어

그리고 고민겟 안가
말그대로 자유 잖아
고민이 아니라 내 확고한 미래고

근데 안 아프고 싶어
아니 어쩌면 나한테는 끝까지 고통스러운게 맞을수도

이와중에 그렇게 뭐라하냐
더이상 보고싶지도 않아

그리고 나 쉼이야 잠수타는게 아니라
너희는 뭐 모르면서 날 판단하려 하지마

니네가 죽으라고 하는 거 다 보여
뉴스에서 볼수도 잇겟지 12살 짜리 여자애가
인터넷으로 죽으라는 말 듣다가 진짜 자살했다고
물론 자살 할거야
말그대로 스스로 죽을거야
너네의 말로 내끝을 결정하지마

그리고 너네 말 진심이야 ?
그러면 내 마지막을 인정해줘
날 위한 마음이 있다면

애초에 내가 가도 남는 건 없어

내가 날 죽이고 너희가 날 한번 더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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