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10:17•조회 54•댓글 2•ㅠㅠ
저만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할머니집(외할머니,친할머니 둘다) 에서 밥을 먹으면 우리 집이 아니니까 마냥 편하지는 않아요.근데 저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집이 아닌 다른공간에서 먹는다는거 자체가 좀.. 느낌이 다른것 같아가지고 마냥 편하지는 않아요. 다른사람도 있어서 막 입에 묻히고 먹을수도 없고요. 상도 거의 무릎높이라서 매일 떨어뜨려요(음식을)근데 방금은 두번째 이유이고요. 우리집이 아닌 다른 공간인게 첫번째에요.어제 엄마아빠한테 말했어요. 그러더니 아빠가 화를 버럭 내는거에요.저보고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고, 배가 불렀다는 거에요. 제가 어떻게 말했냐면요, “할머니 집에서 먹는것보다 우리집에서 먹는게 좋아.(왜냐하면 이날 다음날에 할머니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엄마가 어떤 이유이녜요. 그래서 첫번째 이유는 말하면 약간 제생각엔 엄마아빠한테 별로 큰 이유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제가 두번째 이유들을 말했어요. 그러더니 아빠가 그런거에요. 그리고 아빠는 다시 아빠방으로 가고 저는 누워있었는데 엄마가 불을 켜보래요. 불을 키고 엄마가 뭐랬냐면은요, 충격이래요.버럭 화를 낸게 아니라 눈이 빨개지고 충격이래요. 당황스러웠어요.그러더니 엄마가 저를 잘못 키웠녜요. 제가 생각하기엔 엄마가 오해했나?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냥 그공간이 편하기만 하지는 않다고 다시 말했어요.엄마의 반응은 똑같았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친구집에서는 잘먹고 온데요. 근데 제가 아무리 친구집에서도 그리 편하지는 않거든요?근데 뭔가 할머니집보다는 좀 더 편한것 같기도 해요.왜냐하면 친구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친구가 더 좋다는게 아니라, 친구가 할머니보다 좀더 왠지 편한것 같아요. 저는요,할머니한테 반말도 못하겠고요.(친구들은 거의 다 반말함.사촌언니도) 제가 만든 뜨개질 작품도 보여그릴때 쑥쓰러워요. 제가 원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 아닌데도요. 근데 엄마한테는 그냥 친구집에서도 편하지만은 않다고 말했어요. 근데 엄마가 친구집이랑 할머니 집이랑 비교가 되녜요. 비교가 아니에요. 좋고 싫고가 아니라 편하고 안 편하고 잖아요.너무 억울했어요.근데 갑자기 엄청 소리를 지르면서 그럼 니가 나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녜요. 그래서 엄마의 엄마아빠를 불편하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어요. 엄마가 그것밖에 없냐고 했어요. 저는 이게 맞는것 같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같자기 제 멱살을 잡더니 아주 세게 앞뒤로 흔들면서 잘못했다고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니가 뭔데 우리 엄마아빠를 불편하다고 하냐고 그랬어요. 저는 울면서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몇분뒤 또 멱살을 잡고 앞뒤로 더 심하게 흔드는거에요. 너무 힘들었어요.옷에서는 찌지직 올이 풀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전를 한참 노려보더니 싸가지없고 건방진 새끼라고 했어요.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더 노려보더니 누워버렸어요. 저는 그때 엄마가 너무 무서웠어요. 멱살도 잡고 욕도 했는데 뭘 더 할지 두려웠어요. 엄마는 원래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처음보는 엄마의 모습에 너무 두려웠어요. 그리고 불을 끄고 저도 누웠어요. 몇분 이따 엄청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그리고 엄마가 거실로 나갔어요. 그리고 아빠가 와서 토닥토닥 해주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제가 혼자가 된 느낌이었어요. 진짜로 그랬고요. 저는 엄마가 살짝 오해란것 같아요. 근데 제가 진짜로 엄마가 그럴정도로 엄청 큰 말실수를 한건가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