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20:58•조회 76•댓글 1•이하빉
안녕하세요 저번에 작사본 올렸던 이하빉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심심해서 작사를 해보려다가 약간 대사..? 시? 쓰는거 도전해보고 싶어서 올려봐요 처음이라 어떨진 모르겠지만 열린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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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한테 빠졌나보다.
너의 눈동자속의 맑은 호수에,
너라는 감정속에 말이다.
점점 깊이 가라앉는다.
너의 눈동자속 깊고 청아했던 호수가
사랑으로 흘러넘쳐
나에게도 전해졌다.
고요한 호수속에 나의 진심이
호수를 잠시나마 흔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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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조금 해보자면, 주인공이 한 여자를 좋아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의 진심 담은 고백이, 여자를 감동시킨 장면을 시적으로 표현해봤어요! 어떨진 모르겠다만, 예쁘게 봐주세요 ⭐️